블로그에 view AD를 달아봤는데요, view AD는 기존의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와는 다르게 광고를 클릭한 만큼 수익을 지급하지 않고, 랭킹을 산정해서 랭킹별로 수익을 지급하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최소 랭킹 300위 이상을 지원해 준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이 블로그는 300위 안에 들 가능성이 없겠죠. 그런데도 view AD를 설치해본 이유는 view AD가 하나의 대안이 될 수도 있겠다는 기대가 들기 때문입니다.
기존 광고 시스템의 문제점
애드센스와 애드클릭스는 트래픽에 비례해서 수익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광고 최적화니 그런 말들이 많지만 가장 중요한건 트래픽이죠.
그러다보니 트래픽을 위해서 발버둥치는 블로그가 늘어나고, 대중적인 소재와 자극적인 제목의 포스트만 넘쳐나게 됩니다.
대중적인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블로그와 그 블로그를 찾는 구독자 역시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적용됩니다. 많은 이들이 읽기를 원하는 글이 많이 읽혀지겠죠.
그러나 서점의 베스트 셀러를 보더라도 그 책이 가장 가치있는 책이라고는 이야기 할 수 없을겁니다. 그래서 대중의 선택을 받지는 못하지만 가치있는 책들을 찾아서 이를 후원해주는 역할이 필요할 것이구요.
view AD가 바로 이런 역할을 했으면 합니다.
이런 책도 한때는 베스트셀러 였었죠...^^;
view AD의 랭킹 시스템이 관건
view AD가 기존의 광고들과 차별화를 이루어서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랭킹을 산정하는 시스템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단순히 조회수, 추천수 등을 기준으로 해서 랭킹을 산정한다면 기존의 트래픽에 비례해서 수익이 발생하는 광고들과 차별성을 갖지 못할겁니다.
지금도 다음 view는 충분히 대중적입니다. 지나치게 대중적이라서 낚시글들이 난무하구요.
view AD는 이런 다음 view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과감한 랭킹 시스템을 갖추었으면 합니다. 공정성 시비가 일어나더라도 "view AD는 이런글들을 후원한다"는 강력한 메세지를 전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view AD를 소개하는 아래글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대체 좋은 글이 무엇일까요?
이글이 광고카피 처럼 단순히 view AD를 포장하는 글이 아니고, "좋은 글이란 무엇일까?"를 블로거들과 함께 고민하는 view AD가 되었으면 합니다.
최소 랭킹 300위 이상을 지원해 준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이 블로그는 300위 안에 들 가능성이 없겠죠. 그런데도 view AD를 설치해본 이유는 view AD가 하나의 대안이 될 수도 있겠다는 기대가 들기 때문입니다.
기존 광고 시스템의 문제점
애드센스와 애드클릭스는 트래픽에 비례해서 수익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광고 최적화니 그런 말들이 많지만 가장 중요한건 트래픽이죠.
그러다보니 트래픽을 위해서 발버둥치는 블로그가 늘어나고, 대중적인 소재와 자극적인 제목의 포스트만 넘쳐나게 됩니다.
대중적인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블로그와 그 블로그를 찾는 구독자 역시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적용됩니다. 많은 이들이 읽기를 원하는 글이 많이 읽혀지겠죠.
그러나 서점의 베스트 셀러를 보더라도 그 책이 가장 가치있는 책이라고는 이야기 할 수 없을겁니다. 그래서 대중의 선택을 받지는 못하지만 가치있는 책들을 찾아서 이를 후원해주는 역할이 필요할 것이구요.
view AD가 바로 이런 역할을 했으면 합니다.
|
view AD의 랭킹 시스템이 관건
view AD가 기존의 광고들과 차별화를 이루어서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랭킹을 산정하는 시스템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단순히 조회수, 추천수 등을 기준으로 해서 랭킹을 산정한다면 기존의 트래픽에 비례해서 수익이 발생하는 광고들과 차별성을 갖지 못할겁니다.
지금도 다음 view는 충분히 대중적입니다. 지나치게 대중적이라서 낚시글들이 난무하구요.
view AD는 이런 다음 view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과감한 랭킹 시스템을 갖추었으면 합니다. 공정성 시비가 일어나더라도 "view AD는 이런글들을 후원한다"는 강력한 메세지를 전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view AD를 소개하는 아래글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광고 클릭 수에 따라 수익금을 배분받는 방식에서 벗어나 좋은 글을 쓰는 블로거에게 의미있는 응원이 전해지는 새로운 방식의 후원제도입니다.
대체 좋은 글이 무엇일까요?
이글이 광고카피 처럼 단순히 view AD를 포장하는 글이 아니고, "좋은 글이란 무엇일까?"를 블로거들과 함께 고민하는 view AD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