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어휘 실력만 있다면 영어뉴스도 읽고, 영어소설도 읽고 할텐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영어어휘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어휘책을 사서 공부하기도 하죠.
어휘책을 무작정 외우는 것이 도움이 되긴 하지만,
기본 어휘 실력이 부족한 경우가 아니면
크게 추천하고 싶은 방법이 아닙니다.
즉 고교영단어 정도의 어휘책을 열심히 보는 것은 효율적인 방법이지만 지나치게 어려운 어휘책을 붙잡고 공부하는 것을 보면 사실 좀 말리고 싶습니다.^^;
그 시간에 영어문장을 많이 읽는게 낫거든요.
영어뉴스를 읽거나, 영어뉴스가 어렵게 느껴지면 어린이용 동화 같은걸 읽어도 좋구요.
영어문장을 많이 읽으면 어휘실력이 올라갑니다.
어휘실력이 올라갈 뿐 아니라 독해력도 올라가기에, 어휘실력을 더 높일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죠.
이해를 돕기 위해 비유를 하자면...
어휘책 가지고 암기 하면 -> 힘들게 물고기 100마리를 잡을 수 있음
영어 소설 같은걸 읽으면서 공부하면 -> 보다 쉽게 물고기 100마리를 잡을 수 있음 + 득템
적절한 비유였는지는 자신없지만...;
암튼 다양한 영어문장을 닥치는 대로 많이 읽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영어공부법이라는 말입니다.
그럼 영어문장을 많이 읽으면 "득템"까지 할 수 있는지 설명해 볼께요.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들을 읽다가 보면 인터넷 신조어나 은어를 많이 만나게 되죠?
소녀시대 친필 사인 득템했습니다.
이런 글을 보면 사전에서 "득템"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찾아보나요?
첨에는 전혀 듣도 보도 못한 득템이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더라도, 남들이 계속 이런말을 쓰는 것을 자주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득템이 무엇을 뜻하는지, 어떤 경우에 쓰는지 알게 됩니다.
득템하다 : 게임등을 통해 아이템을 얻다란 의미도 있으나 생활속에서 물건을 주웠을때 사용하는 말.
...이라고 네이버 오픈사전에 나오는데, 그럼 소녀시대 사인을 주웠다는 의미?
오히려 사전을 찾아서 새로운 어휘를 배울려니 더 어렵죠?
이처럼 새로운 어휘를 익히는 과정은 실제로 그 어휘가 사용된 문장을 통해서 익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영어 역시도 마찬가지라는 말이죠.
다양한 문장을 많이 읽다보면 어휘실력이 자연스럽게 늡니다. 그 문장속에서 그 어휘가 사용되는 것을 보면 대충 유추할 수가 있거든요.
이 유추할 수 있는 능력 역시도 많은 문장을 읽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닥치는 대로 영어를 많이 읽어야 합니다.
이때 영어를 우리말로 해석하면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니, 대략적으로 의미만 파악하는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면서 최대한 빠르게 읽을 수 있으면 가장 이상적입니다.
모르는 단어 만났다고 그 자리에서 읽는 것을 멈추고 사전을 찾거나 하지말고, 일단 전체적으로 읽고 모르는 어휘는 최대한 유추를 해봅니다. 이 과정에서 어휘실력이 급상승 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영어어휘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어휘책을 사서 공부하기도 하죠.
어휘책을 무작정 외우는 것이 도움이 되긴 하지만,
기본 어휘 실력이 부족한 경우가 아니면
크게 추천하고 싶은 방법이 아닙니다.
즉 고교영단어 정도의 어휘책을 열심히 보는 것은 효율적인 방법이지만 지나치게 어려운 어휘책을 붙잡고 공부하는 것을 보면 사실 좀 말리고 싶습니다.^^;
그 시간에 영어문장을 많이 읽는게 낫거든요.
영어뉴스를 읽거나, 영어뉴스가 어렵게 느껴지면 어린이용 동화 같은걸 읽어도 좋구요.
영어문장을 많이 읽으면 어휘실력이 올라갑니다.
어휘실력이 올라갈 뿐 아니라 독해력도 올라가기에, 어휘실력을 더 높일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죠.
이해를 돕기 위해 비유를 하자면...
어휘책 가지고 암기 하면 -> 힘들게 물고기 100마리를 잡을 수 있음
영어 소설 같은걸 읽으면서 공부하면 -> 보다 쉽게 물고기 100마리를 잡을 수 있음 + 득템
적절한 비유였는지는 자신없지만...;
암튼 다양한 영어문장을 닥치는 대로 많이 읽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영어공부법이라는 말입니다.
그럼 영어문장을 많이 읽으면 "득템"까지 할 수 있는지 설명해 볼께요.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들을 읽다가 보면 인터넷 신조어나 은어를 많이 만나게 되죠?
소녀시대 친필 사인 득템했습니다.
이런 글을 보면 사전에서 "득템"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찾아보나요?
첨에는 전혀 듣도 보도 못한 득템이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더라도, 남들이 계속 이런말을 쓰는 것을 자주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득템이 무엇을 뜻하는지, 어떤 경우에 쓰는지 알게 됩니다.
득템하다 : 게임등을 통해 아이템을 얻다란 의미도 있으나 생활속에서 물건을 주웠을때 사용하는 말.
...이라고 네이버 오픈사전에 나오는데, 그럼 소녀시대 사인을 주웠다는 의미?
오히려 사전을 찾아서 새로운 어휘를 배울려니 더 어렵죠?
이처럼 새로운 어휘를 익히는 과정은 실제로 그 어휘가 사용된 문장을 통해서 익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영어 역시도 마찬가지라는 말이죠.
다양한 문장을 많이 읽다보면 어휘실력이 자연스럽게 늡니다. 그 문장속에서 그 어휘가 사용되는 것을 보면 대충 유추할 수가 있거든요.
이 유추할 수 있는 능력 역시도 많은 문장을 읽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닥치는 대로 영어를 많이 읽어야 합니다.
이때 영어를 우리말로 해석하면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니, 대략적으로 의미만 파악하는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면서 최대한 빠르게 읽을 수 있으면 가장 이상적입니다.
모르는 단어 만났다고 그 자리에서 읽는 것을 멈추고 사전을 찾거나 하지말고, 일단 전체적으로 읽고 모르는 어휘는 최대한 유추를 해봅니다. 이 과정에서 어휘실력이 급상승 하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