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mmar In Use의 저자 레이먼드 머피씨 인터뷰 기사가 나왔네요.
기사 원문 보기
Grammar In Use가 어떤 책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
Grammar in Use의 소개와 종류
디따 유명한 문법책
우리나라에서는 시험을 위한 문법, 즉 변별력을 위한 문법시험에 포커스가 맞춰지다 보니 문법을 영어를 사용하기 위해서 공부하는 본연의 목적과 좀 동떨어진 채로 공부를 합니다.
그러다 보니 문법은 객관식 시험 찍기용으로 "말하는 패턴"이 아닌 "시험에 출제되는 패턴"을 공부 하게 되고, 문법 시험을 통해서 영어실력을 가늠해야 하니 어려운 문제가 섞여 버리죠.
시험에서 점수를 받아야 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문제도 틀리면 안되니까 구석에 있는 문법 표현까지 달달 외우게 되고, 실제로 문법을 바탕으로 스피킹이나 라이팅을 연습하는 것은 소홀히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문법을 알면 알수록 영어가 어려워지고, 영어로 표현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생기기 때문에, 문법을 공부하지 말라는 극단적인 공부방법까지 나오게 되는 현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영어시험에서 문법은 아주 쉽고 기본적인 것만 테스트 했으면 합니다. 한국에서 영어가 소비되는 것이 그 사람의 능력을 측정하는 하나의 도구(흔히 말하는 스펙)가 되다보니 영어시험은 피할 수 없는데...
이런 현실을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영어시험만큼은 실전을 염두에 두고 테스트를 하는 쪽으로 변화해 나가면 약간은 비효율적인 국내 영어학습 환경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요?
많은 전문가들이 국내 영어학습 환경의 비효율성을 지적하고 있지만 그걸 현실에 적용시키기가 힘들죠. 그러니 당장 적용시킬 수 있는 영어시험의 개선(?)에 초점을 맞추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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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in Use의 소개와 종류
디따 유명한 문법책
우리나라에서는 시험을 위한 문법, 즉 변별력을 위한 문법시험에 포커스가 맞춰지다 보니 문법을 영어를 사용하기 위해서 공부하는 본연의 목적과 좀 동떨어진 채로 공부를 합니다.
그러다 보니 문법은 객관식 시험 찍기용으로 "말하는 패턴"이 아닌 "시험에 출제되는 패턴"을 공부 하게 되고, 문법 시험을 통해서 영어실력을 가늠해야 하니 어려운 문제가 섞여 버리죠.
시험에서 점수를 받아야 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문제도 틀리면 안되니까 구석에 있는 문법 표현까지 달달 외우게 되고, 실제로 문법을 바탕으로 스피킹이나 라이팅을 연습하는 것은 소홀히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문법을 알면 알수록 영어가 어려워지고, 영어로 표현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생기기 때문에, 문법을 공부하지 말라는 극단적인 공부방법까지 나오게 되는 현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영어시험에서 문법은 아주 쉽고 기본적인 것만 테스트 했으면 합니다. 한국에서 영어가 소비되는 것이 그 사람의 능력을 측정하는 하나의 도구(흔히 말하는 스펙)가 되다보니 영어시험은 피할 수 없는데...
이런 현실을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영어시험만큼은 실전을 염두에 두고 테스트를 하는 쪽으로 변화해 나가면 약간은 비효율적인 국내 영어학습 환경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요?
많은 전문가들이 국내 영어학습 환경의 비효율성을 지적하고 있지만 그걸 현실에 적용시키기가 힘들죠. 그러니 당장 적용시킬 수 있는 영어시험의 개선(?)에 초점을 맞추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